드림렌즈 선택 사용법 총정리
갑자기 나빠진 아이의 시력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 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드림렌즈와 안경 일 것입니다. 하지만 안경은 쓰고 다니기 번거로울 뿐더러 평상시 착용을 하지 않다가 매일 쓰고다니기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드림렌즈는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대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를 늦춰 주며 더 안좋아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드림렌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림렌즈란?
특수한 콘택트 렌즈를 사용해 각막의 형태를 조절하고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근시,난시를 교정하여 시력을 개선 시키는 방법입니다.
잠자기 전 착용하여 7~8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일어나서 렌즈를 제거 후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 되고 이때 선명한 시야를 찾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학년이 점점 올라가 7~8시간 정도 잠을 잘 수 없을 때에는 사용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장점
- 안경 및 렌즈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자기 전 착용하고 아침에 일어나 제거 후 일상생활 시 선명한 시야회복
- 근시가 진행중인 소아 및 라식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 사용가능
-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위와 같이 드림렌즈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소아 및 근시가 있는 청소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 분들이야 드림렌즈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수술 방법이 많으므로 선택지가 넓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경이나 렌즈는 행동 상 제약이 따를 수 있고 여러 불편 사항이 많아지고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드림 렌즈는 자기 전 착용 하고 아침에 제거하여 사용하게 되므로 행동 제약에 따른 불편 사항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드림렌즈 단점
- 높은 비용
- 렌즈 교체주기
단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높은 비용을 들 수 있습니다. 보통 1년~2년 정도 사용하고 교체 하게 되는데 이 때 비용이 1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또한 3개월에 한번 병원 방문 후 검진 및 처방(인공눈물,세척액,보존액,식염수) 전을 받아야 합니다.
근시검사 비용 및 처방 비용은 실비 보험이 있다면 처리가 되지만 렌즈를 맞추기 위해 검사하는 비용은 보험처리기 되지 않으므로 이점은 참고하십시요.
드림렌즈 관리 방법
- 렌즈착용 시간 준수
- 사용방법 숙지 후 정확히 사용
- 정기검진 받기
- 착용 및 탈착 방법 숙지
관리 방법이 까다로운 것은 아니나 매일 일정한 시간에 착용 세척 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는 것은 꼭 숙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림렌즈 맞추기
우선 검사를 진행하고 병원 안과에서 실 착용을 또는 체험을 해 본다든지 하면서 실제 착용할 수 있겠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나하면 착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검사항목 이나 체험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 참고 하시구요 만약 별 이상 없이 렌즈를 맞추면 체험 비용은 제외 시켜주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주의사항 및 결론
렌즈를 뺄 때 인공눈물 몇 방울 넣은 후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눈꺼플에 올린 상태에서 눈동자를 움직여 주시면 렌즈가 분리되어 따로 놀게 됩니다 이때 눈을 뜨고 인공 눈물을 넣어주면 금방 빠집니다.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수월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반복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사의 판단에 따라 각막이 잘 눌려 있는 정도를 보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쉴 수 도 있다는 판단을 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드림렌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시력 개선을 위한 여러 장점이 있지만 비용과 세심한 관리에 있어서 여러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상태를 점검해 보고 전문의와 상의 후 다양한 장 단점들을 따져 본 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